[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온정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온정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명이 참여했으며, 울진군정 홍보영상 시청, 건강체조 따라하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강사 권택성)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요령을 중심으로 한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온정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12월까지 11개월간 어르신 120명이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최윤홍 온정면장은 “안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오는 12월까지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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