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이 금호강 동촌지구에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기존의 마사토 축구장을 인조잔디 구장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맨발걷기 인구 증가에 따른 마사토 트랙 정비, 세족장도 설치한다. 또, 조명탑도 4개 조성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동구청은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지난해 12월 착공을 했으며, 오는 5월 준공한다. 사업비는 총 14억원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실천을 위해 체육시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