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교육지원층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유·초·중등 33명의 신규교사 임명장을 수여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유치원 2명, 초등 25명, 중등 6명의 신규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김종윤 교육장은 "신규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을 실현하는 상주교육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또한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을 마음에 새겨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꿈을 이루는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규교사 임명장을 수여받은 상영초 남모 교사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긴장 속에 임용고시를 준비했는데 드디어 선생님이 돼 정말 매우 기쁘다"며 "새내기 교사라 많이 부족하지만 고민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 아이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겠다”고 임용 소감을 밝혔다.한편, 신규교사 33명은 2023년 3월 1일자로 상주시 유·초·중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치돼 교직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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