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조달청은 2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을 방문해 조기집행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공공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2023년 IT사업 발주 일정 공유, 조기발주 협력 및 계약업무 관련 현장 애로사항청취를 위해 마련됐다.대구 혁신도시에 소재한 NIA와 KERIS는 국가 지능정보화 분야와 교육·학술분야의 정보화사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대구조달청 IT사업 실적의 75%(2022년 약 7500억원)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이영호 청장은 “IT사업 조달업무의 신속한 집행체계를 구축해 조기집행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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