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1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신구중 청림동장은 4명의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실적 보고에 이어, 2022년 태풍 “힌남노” 침수로 씽크대 설치 지원, 초등학교 쌍둥이 아동 의류지원, 고등학교 재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결을 결정하였다.그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복지자원 발굴 및 어려운 이웃 추천을 통하여 청림동 지역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산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하였다.강정희 청림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단체의 모범이 되고,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그늘진 곳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향상 돌아보고 살펴주시기 바란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