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청림동 풍물단(단장 조현대)은 지난 20일(월), 2월 초하룻날을 맞이하여 청림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쑥떡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나눔 행사에 사용된 쑥떡은 2월 2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던 청림동 지신밟기 행사 당시 지역민과 기업체의 청림동의 번영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지원금을 통해 제작되었다. 청림동 풍물단은 지역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데에 응원과 도움을 준 청림동 지역민을 대표하여 인근 기업체와 지역 경로당에 쑥떡을 나눔으로써 온정을 공유하고 한해 청림동의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을 되새겼다.신구중 청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사랑과 발전을 실천하는 청림동 풍물단은 많은 개인과 단체에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열정과 지원으로 동의 안녕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풍물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조현대 청림동 풍물단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청림동을 사랑하고 청림동의 성장을 기원한다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쑥떡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나눔 행사의 진의가 온전히 전해지길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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