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삼식 회장이 지난 20일 대구경북지회를 방문했다.이날 이삼식 회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이 더욱 확산되고,지역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목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주길 당부하고 동시에 지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법인단체이며 인구구조 변화대응 사업과 출산모자보건사업으로 인구교육, 성피임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모자보건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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