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경찰서는 지난 14일과 17일 두차례에 걸쳐 2023년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과·계·팀장 그리고 지역관서장 42명과 본서 전입자 12명에 대해 전입자 간담회를 열어 경찰서 구성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정광수 상주경찰서장은 "삼백의 고장 상주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심한 업무처리, 공정의 가치 실현, 직원간 소통과 존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