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신평면 용봉리 주민들이 지난 15일 마을회관에서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단됐던 주민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3년만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주민 50명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가해 풍물놀이패와 한기웅 방송인이 진행한 문화예술극장을 즐기며 준비된 음식을 나누는 등 주민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김성진 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하 면장은 "용봉리 마을회와 문화예술극장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면민과 하나 돼 더욱 살기 좋은 신평면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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