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읍이 지난 17일 3층회의실서 50여 명의 지역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이동여성회관이 특강, 체험에 열띤 참여로 성황을 이루는 등 호응을 얻었다.이동여성회관은 평소 여성문화회관 이용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군 주최 농한기 순회교육을 통해 여성들에게 사회참여 기회 부여를 위해 마련된 특별강좌이다.특히, 이번 강좌는 김성삼 교수의 감성특강과 장윤정 대표의 지역 여성의 내면과 외면 성장의 자양분이 된 주제의 체험특강이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김모(50‧봉화읍)씨 등 교육에 참석한 주부들은 "이렇게 봉화까지 찾아와서 강의를 해줘서 감사드리며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권병회 읍장은 “이동여성회관을 통해 새로운 정보 습득은 물론 소통·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앞으로 지역 여성들이 찾는 이동여성회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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