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5일~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단밀면 소재에 위치한 만경촌에서 미래지속 정책 집중 발굴을 위한 ‘상상초월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직원 26명으로 구성된 상상초월단은, 지난해 10월부터 발대식을 시작해 매달 전문지식을 쌓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군 정책연구 모임이다. 워크숍은 앞으로 군을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이 의성에 살며 느낀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정책사업 사례연구를 통한 정책구상과 계획서를 작성하는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해 정책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아이디어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했다.군은 이번 상상초월단 워크숍에서 발굴된 정책 연구과제에 대해선 앞으로 벤치마킹과 전문가자문 등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계획서를 작성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김주수 군수는 "젊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각종 아이디어를 모아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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