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부소방서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신규 남·여 의용소방대원을 다음 달 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 순찰,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조직으로 현재 지역 내 13개대 247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관할구역(대구광역시) 내 거주하는 만 65세 미만 신체 건강한 사람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2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대구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및 119안전센터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 문의사항은 대구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 053) 601-4534로 연락하면 된다. 우상호 중부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며 재난현장 지원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의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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