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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예탁결제원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초등학생의 금융·경제 지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대구 두류도서관에서 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교육수도 대구’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이 함께하는 것으로 올해 1월 대구 안심·신천도서관에 이어 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오는 21일부터 24일(금)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4일간 실시하며,
특별프로그램으로는 ① 똑똑한 용돈이야기, ② 똑똑한 금융이야기, ③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④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을 주제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 일산관과 부산관을 찾기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의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특별프로그램의 확대를 추진 중이며,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053-751-5583, dgu@ksd.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17년부터 사회적 가치 실천으로 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금융교육’, 중·고생 대상 ‘여름방학 청소년 금융캠프’, 대학생 대상 ‘금융교실’을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 내 금융·경제교육 소외 지역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