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오는 3월 31일까지 스마트 폰하나로 건강, 운동, 영양까지 관리할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6개월간 모바일 앱과 스마트밴드의 연동을 통해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전문가들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모집은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만 19세 이상 직장성인, 고혈압, 당뇨 등 약물복용자는 제외다.신청은 보건소나 전화접수가 가능하며 건강검사 후 선정된 대상자는 스마트밴드지급과 모바일 앱을 통해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 건강 기초 검사등을 제공한다.손은지 과장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통해 바쁜 일상생활 속에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군민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