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19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영주 종합사회복지관 외 영주시드림스타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주청소년문화의집, YMCA 4개기관과 영주남부초, 영주서부초, 영주여자중, 영광중 4개 학교복지실 참여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기관별 동향과 2023년 신규사업 공유가 이루어졌고, 지역의 청소년 사업에 대한 참여자들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기관 간의 다양한 물적, 인적자원 연계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으로, 지속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다각적인 방안을 고안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4월, 공동협력 `지역 청소년프로그램 설명회`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숙 관장은 "영주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지역 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