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쌀 이용 수제맥주 만들기 교육생을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교육은 최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어 우리시 대표 농산물인 쌀을 활용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기획됐다.오는 3월7~16일까지 3개반에 각 20명의 교육생을 구성해 반별 2회씩 총 6회 교육이 진행되며, 맥주제조 기본이론, 맥주 문화 등 이론 교육과 맥주만들기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이런 관심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농업인 교육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농업과(537-54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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