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에 최근 심상걸(60‧사진) 북면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심 회장은 2014년 북면 추산리 새마을지도자로 새마을운동에 봉사하기 시작한 후 2019년 새마을지도자 북면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그간 공동쓰레기장운영, 자원재활용품수거, 농어촌일손돕기, 방역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심 회장은 “동료들과 함께 지역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한편 관광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