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보근, 오염만)은 지난 2022년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및 사례를 담은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오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천읍 기부릴레이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오천읍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 이번 사례집 또한 지난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3년 오천읍지사협의 도약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내용으로는 2021-2022년까지 진행된 기부릴레이와 오천읍지사협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업들, 성과들을 기록하고 있다. 오염만 위원장은 "우수사례집 발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보근 오천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발 벗고 활동해주시는 오천읍지사협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수사례집 발간 축하인사를 드리며,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곳곳에 퍼져 지역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발간된 사례집은 포항시 29개 읍·면·동 및 경상북도 시·군·구에 모두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