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단체가 주변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올 1월 정기총회 이후 첫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회원 20명이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등 주민 2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도 저소득층 고등학교 신입생 8명에게 입학준비금 10만원씩을 지원하며 상급학교 입학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활기찬 나눔과 봉사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희망나눔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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