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이하 대구특구본부)는 2023년 대구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를 오는 22일 대구은행 제2본점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대구특구 육성사업은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가전략기술 및 지역특화산업을 연계한 공공연구성과사업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미래모빌리티, 첨단ICT 등 미래 신산업분야를 적극 육성하고, 50주년을 맞은 대덕특구 등 19개 연구개발특구 간 연계를 통한 지역에 기술혁신자원을 적극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대구특구육성사업은 지난 10일 공고를 시작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홈페이지와 사업관리시스템(pms.innopol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