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정책연구원은 `글로벌 신중심지, ‘대구미래 50’ 중추 크리에이터라`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조직 구성 및 보직 인사를 지난 13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대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조직 구성은 ‘창의’, ‘현장’, ‘실용’, ‘데이터’, ‘글로벌’ 이라는 가치 하에 △첨단 신산업혁신, △신공항 등 글로벌혁신, △메가대구 공간혁신, △스마트생활 인프라혁신, △청년대구혁신 등 대구 5대 혁신을 실현하는데 적극 기여하고, 대구 경제개혁과 삶의 질 혁신을 선도하는 정책개발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 특히 공무원과 연구원이 원팀이 되는 전국 최초의 ‘연관 융합형 정책 싱크탱크 모델’을 실천하고자 했다. 조직은 ‘6개 실’과 특화 정책 개발을 위해 ‘6개 전략 LAB’을 설치했다. 또 정책시뮬레이션센터를 신설해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고품질 적시(適時)정책화를 실현하고자 했다.  6개 실은 전략기획실, 경제산업연구실, 사회문화연구실, 공간교통연구실, 환경안전연구실, 경영관리실이며, 6개 전략 LAB은 대구미래50년 LAB, 신산업 전략 LAB, 신공항 경제권 LAB, 메가공간 전략 LAB, 스마트 생활권 LAB, 청년대구 전략 LAB 이다. 한편 지난 1일 출범한 대구정책연구원은 현재 내부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올해 대구시 주요 정책개발을 위한 준비 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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