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상록자원봉사단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양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각 전문분야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기로 했다.또한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4일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에 후원품(생수720병)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했으며, 첫째, 셋째주 토요일에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에서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는 안동댐 월영교 일대를 환경정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해복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분들을 대상으로 주말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매주 토요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어르신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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