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는 지난 14~15일 양일간 국내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문경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한국여행사연합회와 (사)한국여행발전협회 소속 여행사 대표와 관계자 31명이 참가했으며, 문경의 주요 관광지 소개 및 체험활동을 통해 문경만의 관광상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팸투어 참가자들은 고모산성, 한국다완박물관, 오미나라, 에코월드, 마성 환혼 세트장 등을 방문해 매력 있는 문경관광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문경여행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문경의 여러 가지 여행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팸투어에 참가한 어지영 한국여행사연합회 부회장은 “문경은 전통문화, 역사, 레저 등 특색 있는 관광지가 많아 여행상품을 발굴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며 “매력이 넘치는 문경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수도권과 2시간 내외로 교통여건도 좋은 문경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해 문경만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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