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다음달 3일까지 단기소득 임산물의 생산량 증대를 위해 생산에 필요한 종자 및 기반시설 등을 지원한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지역에 거주하며 임산물 소득원의 대상 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임(농)가 및 생산자, 생산자단체로 본인 소유 지목이 임야일 경우 지원된다.품목은 고사리, 두릅, 산마늘, 곤드레, 눈개승마, 음나무 등과 식재 품목에 따라서 종자·종근 및 묘목대, 관정·관수시설, 식재인건비등 사업비 50%를 지원한다.김재원 과장은 "건강식품인 청정임산물의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임가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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