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석포면을 시작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 읍면회의실에서 운영 하는 2023년 이동여성회관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이동여성회관은 평소 여성회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읍·면 여성들에게 농한기 읍면별 순회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다.이번 이동여성회관에서는 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긍정의 힘 감성행복특강에 이어 체험교실 아로마 보습스킨 만들기로 진행된다.배재정 과장은 이동여성회관을 통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자기 계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