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학교 현장의 방역부담을 최소화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한 개학을 위해 지역 내 학교 18교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최근 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조정함에 따라 신학기 학교 현장에서 적용에 혼선이 있을 것을 우려해 각 학교를 방문해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사례별 적용 기준을 안내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 감염병 예방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해 보건용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개학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세원 교육장은 “실내 마스크 착용 조정이 됐으나 아직 감염병 상황이 완전히 종료된 것이 아니므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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