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암1동에 소재한 신암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가정 6세대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이정호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한 학교생활과 우수한 성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게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신암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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