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시니어 명품모델 김세진 씨가 지난 13일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의 독도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독도는 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를 비롯해 길종성 독도사랑회 중앙회장.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모델 김세진 씨는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의 날 123주년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 패션쇼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평택시 사회복지사협의회장과 평택YWCA회장, 평택 연탄나눔운영위원장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사회활동가이기도 하다
김 홍보대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헛된 망상이 더해만 가고 있어 독도 운동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