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10일 기성면복지회관 3층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기성면 노인일자리 참여자 141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 시 필요한 안전교육 및 기본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울진군 보건소의 노년기 우울증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만호 기성면장은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 항상 조심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및 소득보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성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2~12월까지 11개월간 실시하며 각 마을 환경개선 및 경로당 깔끄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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