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통장협의회(회장 이경호)에서 2월 통장회의에 앞서 10일 대보름맞이 윷놀이 및 지신밟기로 장량동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이날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량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장량동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풍악을 울리며 동민의 무사 안녕과 만복을 기원했으며, 통장회의가 끝난 후 대보름 윷놀이를 통해 우승팀(11통~20통)의 우승상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사무소에 기부하였다.정연학 장량동장은 “지신밟기로 7만3천명 인구의 장량동 동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장량동통장협의회에게 감사드리며, 장량동 주민의 화합과 만복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다. 계묘년 한해 집집마다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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