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 북삼초등학교는 지난 8일, 북삼초 총동창회에서 금메달을 기탁받아 졸업생 1명에게 수여하였고 김희원 총동창회장(35회)으로부터는 300만원을 기탁받아 졸업생 6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북삼초 총동창회 장학금 수여식에는 김희원 총동창회장과 박세돈 사무국장이 참가했다. 북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김희원 총동창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여 졸업을 맞이한 후배들이 성실히 학업에 임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리더의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