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농촌지도자낙동면회는 지난 8일 낙동면 동부지구상담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 연시 총회를 겸한 영농교육을 실시해 회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활동 사항 보고와 2023년 주요 사업계획 수립과 발전 방안 논의와 함께 영농정보교환교육도 병행 실시해 회원들의 화합과 호응이 매우 높았다.김진태 낙동면농촌지도자회장은 “2023년 한해는 농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라며, 회원 모두가 단합하고 화합해 보다 살기 좋은 풍요로운 낙동면을 만들어 가도록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상윤 낙동면장은 “지난해 낙동면의 발전과 농촌을 위해 앞장서주신 농촌지도자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에도 낙동면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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