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안계면이 지난 8일 용기6리 경로당서 의성형보건복지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계면 특화사업인 다 함께 행복한 삶-찾아가는 건강교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지소와 복지팀이 추진하는 공중보건의의 구강보건교육과 간호직의 혈압‧당뇨검사 및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있다.김모(용기6리)씨 등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기까지 찾아와서 교육도 해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너무 좋다"면서 만족해 했다.
김동보 면장은 "앞으로도 다(多)함께 행복한 삶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건강복지정보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