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12일 BMW 스포츠카가 경주 덕동호로 추락해 2명이 사망했다. 12일 밤 12시 9분께 ‘차량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대원 21명을 투입해 3시간 6분 만에 사고차량을 끌어올렸으나 30대 남성 A씨와 20대 남성 B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 등은 사고지점 주변을 달리던 중 차량이 운전부주의로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