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신임 유기석(55) 봉화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함께 공동체 치안을 마련해 군민의 안전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유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의 사명인 만큼 각종 범죄와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군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도 약속했다.이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중립적이고 일관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은 공정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경찰의 기본적요소인 만큼 군민의 신뢰받는 경찰이되겠다고 강조했다.한림성심대를 출업하고 지난 92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유서장은 원주서생안과장, 정보과장, 강원청 정보2계장, 인사계장, 경북청 생안과장을 역임한 강원 평창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