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 영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무관)는 8일 대강당에서 오는 2월 18일(토)에 열리는 임원선거를 위한 입후보자 기호추첨 및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이사장, 감사, 이사 후보들이 직접 참석해 자체 선거관리위원회 최규석 위원장의 입회하에 기호 추첨을 했다.특히, 이번 선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이사장 선거에는 現 김무관 이사장(기호1번)과 前 박경태(기호2번) 이사장이 입후보해 前·現 이사장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이날 공명선거 결의대회에서 후보들은 금품향응 등 일체의 돈선거는 지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오는 2월 18일(토)에 열리는 영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오전 10시부터 영일새마을금고 본점 2층 대강당에서 투표권을 가진 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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