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동성동은 지난 7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참여 기회 증진을 위한 ‘국학기공 교실’을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이번 강좌는 풍부한 경험을 쌓은 한일도 강사에 의해 매주 화·목요일 오후 3~5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강좌를 진행한다. 한편, 각종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과 건강을 쟁취하자는 취지로 국학기공 강좌를 개강하게 됐다. 국학기공 체조 한일도 강사는 “해당 강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상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해당 강좌를 통해 고통과 스트레스을 해소하고, 행복과 건강을 되찾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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