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 경제포럼 제26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강형근 HK&COMPANY 대표를 초청해 ‘2023년 경영환경 변화와 경제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형근 대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지식과 경험이 미래의 족쇄가 될 수 있다”며 “기존 개념을 넘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설립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제 및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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