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청림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7일 관내 8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쑥떡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드리며,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서석영 도의원, 조민성 건설도시위원장, 신구중 청림동장, 김봉도 개발자문위원장, 정주화 전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도심속 숲 공간 확충, 주민편의 시설 설치, 청림해변 해양레포츠 체험 등 주요 요구 건의 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답변하였다. 서석영 도의원은 “철강산업이 건설되어 가장 피해가 많은 곳이 청림동이므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이 지역에 쾌적한 동네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구중 동장은 “2023년 한 해도 건강하시고, 관내 경로당에 늘 관심을 가지고, 시설물 보수 등 불편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게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