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자활기업인 ㈜청소하는마을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청소하는마을은 청소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 3월부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에 가입돼 현재까지 매월 정기후원도 하고 있다. 박정옥 대표는 “이번 성금은 물품 판매 사업 진행으로 얻은 이익을 설맞이로 기부한다”고 뜻을 밝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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