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7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 등을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의 협의도 가졌다.  의회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울릉천국 아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수층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이장 임명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 규칙안, 해상양식시설 운영현황, 수협 수산융복합산업화센터 추진현황을 확인했다.또한  학포 어촌뉴딜300사업 실시설계 성과, 학포지구 연안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 울릉 군관리계획 결정 심의 보고, 지속 가능 울릉 삶터 건립사업, 수층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 등을 집중 살펴봤다.공경식 의장은 "군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업무를 우선적으로 집행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익을 위한 각종 조례 개정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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