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서울사무소에서는 김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출향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6일 서울사무소 및 재경김천향우회에서는 아포읍 출신의 재경김천향우회 김현태 회장의 ㈜한신 본사 공장을 방문, 관광·농특산품·귀농귀촌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김천 알아보기’홍보 책자를 ㈜한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서울사무소 김강문 대외협력팀장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김천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월 2 ~ 3회 주기적으로 출향인 기업을 방문해 김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계시는 많은 분이 김천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있다”며, “고향 김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재경김천향우회원 모두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신은 1990년 창립된 플라스틱 제조 전문 회사로 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 마크’를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김현태 회장은 김천복지재단에 천만원, 고향사랑 기부 500만원 등 김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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