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서구는 지난 2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달서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기 위한 무병장수, 만사형통을 외치는 윷놀이 퍼포먼스로 행사를 시작했다. 윷놀이 대회는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4개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과 직원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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