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이길수(78) 전 칠곡군의회 부의장이 지난 1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호국정신 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 전 부의장은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 영웅, 천안함 챌린지,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용사 예우 사업 등의 각종 보훈관련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이와 함께 석적중·고교를 비롯해 남율·석적유치원 개원 등 지역의 교육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고 장학기금 조성 및 지역의 보훈단체 복지 증진으로 지난해 자랑스러운 칠곡군민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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