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재)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행복연극교실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행복연극교실은 45세 이상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 되고 있으며,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인생 제 2막에 연극배우가 되어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2023년 2~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수업을 통해 연극의 기초인 호흡과 발성에서부터 무대 움직임까지 배울 수 있다. 가치 있는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그 이야기가 연극 대본으로 만들어 대본리딩과 배역 선정과정을 거쳐 연극교실 발표회를 통해 공연화 한다.행복연극교실 3기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며,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서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부로 제출 또는 이메일(bobbi@hbcf.or.kr)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053-320-5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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