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장기면에서는 지난 1일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시설 이용의 애로사항 및 시설보수 등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매년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지원해 주며 세심하게 챙겨줘 고맙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종영 장기면장은 “2023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기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살피고 적극 지원하는 등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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