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협회)는 지난 1일 호텔인터불고에서 1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이사회와 더불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원영준 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된 이노비즈협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중심의 수요를 발굴하고, 특허가치, 기술특례상장, R&D 기획지원, 투자기관 의사결정, 금융기관 여신 확인 등을 위한 기술평가를 진행한다.정효경 회장은 "기술평가역량을 통해 협회가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