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달 30일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군 발전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신공항 행정협의체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안국현 부군수 주재로 6과 분야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쟁점 및 문제점에 대한 더욱 신중을 기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열띤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경제물류공항 실현과 공동합의문 이행 등 신공항 여건 분석 및 이전사업 추진일정 및 현황, 쟁점사항, 추진계획 등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을 논의로 이뤄졌다. 또한, 각 분야별 사업발굴 추진을 공유하면서 6과 6담당,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포럼, 벤치마킹 등 상반기 중 추진해 공동합의문 이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국현 부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상호 협력해 군민이 납득할수 있도록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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