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드림스타트와 영주모란로타리클럽이 최근 영주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한 자원연계 및 서비스 제공, 봉사활동 등의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모란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를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5명에게 간식키트를 제공했으며,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들에게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의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