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지원을 목적으로 경영개선 진단·분석 컨설팅 대상자 7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이 사업은 오는 3~10월 중 농가별 3회에 걸쳐 기술·경영상태 진단·분석 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또는 기존에 컨설팅을 받지 않은 청년농업인이면 가능하다.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영농 정착, 소득증대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교육 신청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담당 부서(054-537-54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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